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브라쿠스 렉스 (문단 편집) == 기타 == * 브라쿠스가 리벨론에서 필멸자중 최초로 근원 축출을 개발해낸 근원술사였고, 타인의 근원을 흡혈함으로써 남들과는 다른 강함을 가질수 있었다고 한다. 오리지널 신 1에선 브라쿠스가 왜 그렇게 강해졌다기보단, 그냥 주인공을 만났을땐 "네놈들의 근원은 맛있을거다." 정도만 말하는데, 2탄을 제작할땐 이 부분을 보강한듯 하다. * 브라쿠스가 근원을 축출하는 기술은 아마 네메시스 차원의 악마로부터 배웠을 가능성이 높다. 디비니티 시리즈의 악마들은 안그래도 필멸자의 영혼에 기생하거나 영혼 그 자체를 먹고사는데 오리지널 신 2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영혼 그 자체가 근원이나 다름없으며 이번작에서 만나는 99%의 악마들이 근원을 흡혈하는 기술을 기본으로 달고 다니고 있다. 결정적으로 기쁨의 요새에서 얻을수 있는 폭군의 투구는 자체적으로 근원 흡혈 기술을 사용할수 있게 해주는데, 이 흡혈을 3회 사용하면 안에서 뜬금없이 악마가 튀어나온다.[* 악마의 말에 의하면 매우 오랫동안 투구속에 갇혀있다가 신의 화신의 흡혈덕분에 나올수 있었다고 하며 "네놈의 근원냄새가 너무 맛있어보여서 참을수가 없다."며 무조건 싸우게 된다.] 폭군 세트는 그 구조상 근원술사인 신의 화신이 아닌 이상 어떻게 사용할수 있는 장비도 아니고 애초에 천년동안 고이 보관되어 있다가 신의 화신 손에 처음 들려졌으니 브라쿠스가 근원을 연구하던 시절에 만들어졌다고 봐도 무방할 것이다. * 또한 브라쿠스는 에이테란의 위치와 그 사용법까지도 알고 있는데, '축출의 마법봉'을 개발한게 애초에 브라쿠스라는걸 감안해보면 이 마법봉 자체가 에이테란을 모티브삼아서 만들어진 무기로 볼수있다. 여기서 상당히 의미심장해지는게 자신에게 근원을 갖다바칠 노예들을 부리고 세상 모든 근원을 한군데 모아놓을 에이테란을 노리고 있었다는 점은 브라쿠스가 곧 신의 영역에 다가서려 했기때문에 일곱 신이 연합군을 도와줬다고도 볼수 있다. 그도 그럴것이 생명체로부터 근원을 흡혈하며 살아가는건 애초에 일곱 신이 필멸자를 만들어낸 이유이기 때문.[* 일곱 신은 본래 고대종족 이터널로써 이들이 자신들의 모습을 본따 필멸자 종족을 창조한 이유는 필멸자들이 일생동안 근원을 쌓게하고 죽었을때 그 근원(영혼)이 자동적으로 자신들에게 흡수되게끔 시스템을 짜놓았다. 까놓고 말해 급할때 써먹는 휴대용 건전지로 써먹기 위해서 만들어낸 것이다.][* 블랙핏에서 만날수 있는 에이테라 또한 이들과 같은 종족인 이터널인데, 이터널로서 일곱 신이 창조한 필멸자를 바라보는 관점이 아주 가관이다. 처음엔 왜 이렇게 미개한 종족인가 싶어하다가 필멸자들의 [[수명]]의 개념을 "썩어가고 있다."면서 깜짝 놀라더니 이들의 육체가 죽으면 남은 근원을 흡수하기 위해 만들어졌다는 배터리 신세라는걸 알아채고 영리한 시스템이라고 추측해냈다.] 즉 브라쿠스가 일곱 신의 타겟이 된것은 그가 에이테란을 가지게 될 경우 일곱 신이 먹어야 할 근원 배터리(=필멸자)를 브라쿠스가 혼자서 전부 가질게 뻔하기 때문이다. 오리지널 신 2에서 드러난 일곱 신의 치태를 봤을때 이들이 브라쿠스를 처치하는데 도움을 준것은 세상의 균형보다는 생존을 위해서였다고 볼수있다. * 브라쿠스가 신왕을 소환할때 6레벨짜리 설득체크가 나타나는데, 이 설득은 게임 내에서 난이도가 가장 높은 설득이다. 근데 정작 설득을 해도 크라켄의 소환을 잠깐 늦추기만 하고 바로 전투로 이어지는걸 볼수 있는데, 이건 특별한 조건을 해금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https://youtu.be/mJak2ISbIGg|실제로는 필수로 여겨지는 브라쿠스 렉스와의 싸움도 설득으로 넘기는게 가능하다.]] 총 2가지 방법이 가능한데, 하나는 영웅. 그리고 악당으로 키운 주인공이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중요한 점으로 영웅과 악당태그 둘다 있으면 안된다.''' 영웅의 경우 악스 대성당에서 피의 길을 정당하게 통과하고 '순수'태그를 얻어야 한다. 악당일때는 악스 지하에서 이스벨 스토리라인에서 죽음안개를 도시에 풀어서 악스를 전멸시켜야 한다. 영웅이나 악당 하나만 가진 위의 조건대로 둘중 하나를 달성하고 루시안의 무덤에서 달리스의 근원포기에 동의하면 브라쿠스와의 대화에서 영웅/악당 설득이 개방된다. 어느쪽을 택하든 브라쿠스의 대사는 딱히 달라지는 것이 없으며 "그래. 널 막지 않으마. 달리스에게 근원을 줘. 근원이 없는 세계에서도 난 공포로 지배할 것이다." 라고 말하며 물러선다. 이후 에필로그에서 브라쿠스의 후일담이 나오는데, 어느 누구도 브라쿠스를 본 이가 없으며, 누군가는 그가 세상을 떠돌아 다니고 있다하고, 누구는 다시 땅속으로 들어갔다는 소문만 무성하지만 확실한 것은. 그와 마주치고 살아서 이야기를 전한 사람은 없다는 것으로 끝난다. [[분류:디비니티 시리즈]][[분류:게임 캐릭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